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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16 12: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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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꽃은 내 안에서 핀다
저자: 이은경
발행일: 2018.05.20
페이지수: 136p
규격: 130*210
가격: 9,000원
바코드: 9788968071102 (03810)
분야: 시집
출판사: 예술의숲
저자소개
나인 이은경
나인 이은경 시인은 충주에서 태어나 짓거리시창작교실을 수료하고 2005년 바르게 살기 공모전에 입상하였고 참여문학에 시로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원, 시세상회원, 짓거리시문학회 회원으로 시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동인지 <꿈은 태양 가까이 얼굴 내민다> 등이 있다.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금왕휴게소와 응천 산책로, 백야호반에 시비가 있고 주성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장례지도사로 장애인요양시설에서 봉사 활동 하고 있다.
책 소개
사람이 피우는 사랑의 꽃이 사시사철 만발하는 자리엔 정겨운 인연이 내일을 가늠하고 방향을 알려준다. 사랑의 결핍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안는 자리, 시인은 자신의 심중에 있는 사랑을 꺼내어 작은 손을 내밀고 있다. 만나고 마주치는 인연을 시로 쓰고 있다.
-증재록 시인의 발문 <사람이 사랑을 보고 사랑이 사람을 안으면서> 중에서
목차
1부
사랑이 모여 붉다
꽃잎 떨어질 때
사랑을 배우는 곳
병원에서 1
병원에서 2
병원에서 3
병원에서 4
소아병동에서
병동에서
병실에서
노인요양원에서
장미꽃 떨어지다
접시꽃
양귀비
봄 타는 남자
어느 수도자의 미소
수도원의 가을
산수유꽃 피다
춘설
접시꽃 당신
노숙자
태양
신도시 야경
성지순례
숙명의 길
관 체험
장미꽃 한 송이
단풍들겠네
산행
2부
아픔 뒤에 새날은 오고
마늘쫑 뽑기
쑥물
봄바람
봄비
봄의 밥상
달맞이꽃
여름 코스모스
한의원에서
외출
마라톤
신호등
갱년기
흐린 아침
비는 내리고
꽃이 지면
갓을 씻으며
눈 오는 날
겨울나무
묵상
시만이 할 수 있는
살기 마련
3부
시작은 또다른 행복
껌
봄비 오다
봄나들이
산수유 피다
분꽃
살구 먹기
딸 결혼식
병원 가는 길
어찌 잠을 잘까
밥상
벽에 갇혀
축사에서
사랑 피운 대추나무
외양간 청소
구제역
편지
나를 끌어안은 밤
반성문을 쓰다
요양원에서
청국장 만들기
아침 찬가
4부
날과 날이 모여 꽃이 핀다
목련꽃 필 때
짝사랑
조팝꽃
양귀비 1
앵두 따기
나팔꽃의 비밀
이별
진드기 잡기
돼지 곱창
풍선 불기
5부
사랑이 찾아왔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냉이 캐기
진달래꽃 필 때
진달래 화전
벚꽃 피다
충주댐에서
코스모스
가을 산
국화 앞에서
정이 살아있는 봉곡리
가시나무
사람이 사랑을 보고 사랑이 사람을 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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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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