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see play eat walk Gwangju Folly 3: where the Everyday and the Unexpected Intersect (보고 먹고 걷고 광주폴리 3: 일상과 일탈의 교차점) / 표지 랜덤발송
저자: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발행일: 2017.
페이지수: 370p
규격: 130*188
가격: 20,000원
바코드: 9789490322861
분야: 건축, 예술, 인문
출판사: jap sam books
저자소개
1960년 4.19혁명과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며 1995년 처음 시작된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의 가장 오래되고 명망있는 현대 미술 비엔날레 중의 하나이다. 시작 이래 광주비엔날레는 이용우,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오쿠위 엔위저, 찰스 에셔, 후 한루, 김홍희, 오광수, 성완경, 이영철, 케리 브라우어, 장석원, 하랄드 제만 등의 진두지휘 아래, 국제적인 현대미술 비엔날레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1년 승효상과 아이 웨이웨이가 감독으로 있었던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광주폴리 프로젝트는 2013년 2차 니콜라스 히르쉬 감독 이후, 2016년 3차에 천의영 감독을 맞아 ‘도시의 일상성’을 주제로 새로운 폴리들을 선보였다.
책 소개
‘광주폴리 III’는 ‘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맛과 멋 체험의 동사를 디자인한다. 뷰폴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 그리고 무등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보는(TO SEE) 동사, 뻔뻔폴리는 구도심의 충장로 4~5가의 미디어 아트를 즐기는(TO PLAY) 동사, 쿡폴리는 광주만이 가지고 있는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먹는 (TO EAT) 동사, GD폴리는 국립아시아문화 전당과 기존 폴리 작품 및 3차 폴리의 보행로를 연결하는 걷는 (TO WALK) 행위동사를 디자인하였다.
‘광주폴리 III’에 참여한 국내외 작가들이 어떤 시선으로 폴리를 풀어냈는지, 이 폴리들이 광주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 본다. 또한, 제 3회를 맞이하여 폴리가 도시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본다.
목차
Curatorial Team, 천의영 + 유우상 + 위진복
- 광주폴리와 스몰 어바니즘
- 문화경관과 장소마케팅 관점으로 본 광주폴리
see
- 광주 뷰폴리, 문훈
- 자율건축, 리얼리티즈:유나이티드, 얀 에들러 & 팀 에들러
play
- 작품설명서, 김찬중 + 진시영
- 인피니트 엘리먼츠, 국형걸 + 신수경
- 매일의 삶에서 번외의 일상에 대한 조사, 라이프 호그펠트 한센의 스튜디오 컨텍스트
eat
- 무제, 장진우
- 도시의 일상성, 포머티브
walk
- 폴리 타운 광주, 작은 것들도 도시를 바꾼다!, 위니 마스 MVRDV
- 나는 춤을 사랑한다, 예룬 코에이만스
- 문화도시 광주의 활로(活路)를 개척한 GD폴리, 이기훈
- 광주 GD폴리, 조병수
External Voices
- 마크 핌롯 + 카스 오스터하위스 + 하리 덴 하르토흐 + 빔 네이엔하위스
Writing Staff
- 광주폴리 워크샵, 피르요 사낙세나호- 싱가포르의 어반 폴리, 헹 치엥 키앙 + 이반 나수티온- 공공미술의 도시 문화도시 광주, 모종린
Reference
OverviewProfile
|
